[Final Project] #1-1 개인 기획서 제출 1편

1. 벌써 파이널 프로젝트..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

 벌써 파이널 프로젝트라니 이게 말인가 방구인가.

 

 우선 개인별로 파이널 프로젝트에 대한 개인 기획서를 제출해보기로 했다.

 조가 구성이 되면 개인 기획서를 함께 살펴보면서 파이널 프로젝트의 주제를 정해도 되고 아예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작해도 된다고 하셨다.

 

 개인 기획서의 목차는 크게 5가지이다.

 

1. 졸업작품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시장조사
2. 졸업작품 주제
3. 기획 의도
4. 벤치마킹 화면 캡쳐
5. 개발 일정
6. 졸업작품 주제에 대한 의문점 및 느낀점

 

2. 파이널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고민..

 

 우선 계획하고 싶은 홈페이지는 요즘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계획하다보니 네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1) 자조 웹사이트 - resilience에 대하여
: 에니어그램? MBTI?
: 행복에 대한 이야기? - 영화 드라마 노래 등등

2) 음악 웹사이트
: 유튜브에 많은 조회수를 얻는 영상들은 다양한 영상들이 있지만 요즘 더더욱 눈에 띄는 것들, 바로 뮤직플레이리스트 영상들이다.
: 특히 뮤직큐레이터들의 노래들을 모아놓은 하나의 제목, 사진, 분위기, 관련된 영화의 한 장면 (offweb 참고)를 사이트화 시키는 것
: topic / 날씨 / 날짜 등등에 따라 음악을 다양하게 추천해줌.

3) 웨딩 온라인 청첩장 웹사이트
: 단순 아이디어.
: 코로나로 막혀있던 결혼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청첩장을 웹사이트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

4) 글을 쓰는 웹사이트
: 어플 ‘씀’ 벤치마킹
: 매일 글의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업로드
: 누구나 그 주제와 관련된 글들을 업로드하고 볼 수 있음
: 메인 화면에는 사용자들의 글들이 랜덤으로 노출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리다가 나보다 먼저 학원을 졸업하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동생에게 조언을 구해보았다.

 

 

 아!

 아이디어를 짜다보니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또 남들이 안할 것 같은 기발한 것들만 구상하게 되었는데,

 동생의 말을 듣고 보니 내가 배웠던 것들을 직접 구현해내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 기획서를 한번 써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