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땅에 코딩

    [MyWeb] 미니프로젝트 - 나만의 웹사이트 만들어보기 대작전

    1. Intro 우리 학원의 과제!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학원에서 배운 여러가지 기법을 사용하여 부트스트랩 3에서 제공하는 레이아웃을 토대로 홈페이지를 제작하려한다. 2. 제작 시작 처음에 공통으로 받은 레이아웃은 Simply Me! https://www.w3schools.com/bootstrap/bootstrap_theme_me.asp Bootstrap Theme "Simply Me" W3Schools offers free online tutorials, references and exercises in all the major languages of the web. Covering popular subjects like HTML, CSS, JavaScript, Python, SQL, ..

    [Server] #1 AWS(아마존웹서비스) 웹 서버 만들기

    1. 웹 서버가 필요해 필자는 현재 JSP를 배우며 톰캣을 활용한 개인 미니 웹사이트 제작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학원 내 ip 주소를 활용해서만 접근을 하다보니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되어 고민하던 도중, 카페24 호스팅을 권유받게 되었는데 내가 돈이 어딨다고(..) 얼마 안하는 금액이라고 하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또 안쓰면 더 좋은 것 아닌가! 그래서 아마존 웹서비스를 활용한 서버 구축에 대해 알아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면 AWS가 대체 무엇인지부터 한번 알아보자! 2. AWS? AWS 는 아마존 웹 서비스의 약어이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라고도 부르는데, 클라우드의 뜻 그대로 마치 우리의 머리 위엔 언제나 구름이 있듯, 언제 어디서서나 서버에 접속하고, 서버를 관리하고 또한 ..

    [맨코] 깃허브 - JOSA-MOA 오픈소스 개발 일지 1

    1. 인트로 두둔, 아직 일개 코딩 학원을 다니는 수강생에게 날아온 질문 하나. 개발자로 일한지 얼마 안된 동생의 제안이었다. 깃허브? 라이브러리? 오픈소스? ㅡㅔ? @)#!@(#!@*!@&#&!@#? 사실 잘 모르지만 뭐든 해보면 공부가 될 것이란 생각에 덥석 물어버렸다. 깃허브 아이디를 만들어두기만 하고 잔디도 안깔고 막 쓰던 나였기에 이번 기회에 아이디를 다시 만들고 본격적으로 깃도 시작해보자는 마음이었다. 2. Git Hub 만들고 협업하기 깃의 ㄱ 자도 모르는 나는 동생에게 깃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듣고.. 깃허브 아이디를 만들고 잔디도 열심히 깔고 있다. 동생은 JitPack을 사용해서 라이브러리 배포도 테스트 해보고 여러가지를 해봤다고 하지만 나는 나의 수준에 맞는 배움을 가져가보고자 했다...

    맨땅에 코딩 - 드디어 학원 생활을 시작하다

    01 아침 6시 30분 기상. 집에서 반월역까지 10분. 반월역에서 강남역까지 52분. 학원에 처음 가는 날. 차가 생긴 이후론 운전을 하고 다녔었기에 이렇게 북적북적한 출근길 지하철을 타보는 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난다.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가는 이 정신없는 난리통 속에서 느껴지는 두근거림은 다양한 감정들, 이를테면 긴장감이라던가, 고양감이라던가, 여러 걱정들이나 기대감같은 것들을 느끼게 한다. 02 학원에 도착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어색한 기류. 나는 그것들이 이상하리만큼 익숙하게 느껴지기도,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했다. 그래서 원래의 나였으면 하지 못했을 것들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눈 마주치기! 나는 즐거운 것이 좋다. 기왕이면 둥글둥글하고 무난한 것이 좋다. 할 수 있다면 모..

    맨땅에 코딩 - 내 나이 31살, 코딩 시작하다

    맨땅에 코딩 이곳은 내가 개발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한 공부 기록들이 적혀져 내려갈 곳이다. 그리고 첫 시작만큼은 왜 내가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인지를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키보드를 두드려본다. 1. 나, 어떻게 살아왔더라? 인문계열 고등학교를 졸업. 서울의 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NGO와 장애인 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2년 근무. 초등대안학교에서 교사로 3년 근무. 그리고 다가온 2022년. 나는 퇴사했다. 쉴 틈 없는 20대를 어쩌면 정해진 수순인 것마냥 밟아와놓고는. 30대에 들어서자 새로운 길에 깃발을 꽂아버린 나의 생각과 마음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저 호기심이라던가, 무언가의 환상에 사로잡혀 코딩의 길에 한 발을 내딛은 것은 아니다. 이 길을 고민한 것은 지..